는 도시공간을 도식적으로 해석하고 더욱 단순화시켜 바라보았다. 대도시의 풍경을 단순화하여 구조와 형태적 관심을 드러내려 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소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점점 더 유사해지는 현대 도시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주려 하였다. 도시는 시간이 만든 조각품이며 구성원들의 욕망과 가치가 구현되는 공간이라고 한다. 또한 도시는 지리적, 지질적 요소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반영한다.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현재를 구성하고 있다면 현재 도시들이 서로 닮아가고 있는 것은 아마도 사회의 욕망이 비슷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