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시 '꿈의 기록'은 아시아의 근현대사의 다양한 기록을 수집·보존해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기획되었습니다.
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15년 사진가 故 김한용(1924-2016)로부터 1만 점의 사진을 수증했습니다.
그의 사진은 한국전쟁과 산업화와 경제개발로 변해가는 사회 모습,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.
또한 1960-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촬영된 다양한 제품의 광고 사진은 시대가 바랬던 풍요와 이상을 보여줍니다.
전시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꾸었던 꿈을 돌아보고,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새로운 꿈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.